직접 겪은 불편함에서 시작된 테이블 오더 개발 프로젝트
2025. 1. 22.

1. 내가 겪은 문제
- 포스기도, 테이블 오더 시스템도 없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.
- 주문은 종이에 쓰고, 손님이 말한 걸 듣고 직접 입력했다.
- 실수도 많고, 손님이 떠난 후에야 주문이 누락된 걸 알기도 했다.
- 바쁠 땐 더 심했다. 정신없이 주문 받고, 계산하고, 다시 주문 받고…
2. 불편함을 해결하고 싶었다
- "핸드폰만 있으면 주문할 수 있게 만들면 어떨까?"
- "누구나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웹 시스템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?"
- 그때부터 마음속에 품어왔다. "언젠가 직접 만들자."
3. 프로젝트 시작
- 부트캠프를 수료하고, 진짜 제품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.
- 단순히 코딩 연습이 아니라, 기획 → 개발 → 배포까지 경험하고 싶었다.
- 그리고 마침내, 직접 겪었던 불편을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.
4. 만들고 싶은 것
- 웹 기반 테이블 오더 시스템: 핸드폰으로 바로 주문
- 누구나 쉽게 설정 가능: 복잡한 서버 설정 없이
- 오픈소스 공개: 다른 사람도 자유롭게 쓸 수 있게
- 빠르고 가벼운 시스템: 느린 오더 시스템은 NO
5. 어떻게 만들 계획인가
- Next.js + Supabase 조합으로 개발
- Vercel 배포 → 간단한 설정만으로 누구나 사용
- 다국어 지원, 실시간 주문 흐름, 행동 데이터 분석 기능 추가
6. 왜 기존 시스템은 불편했나
- 언어 전환이 느렸다 → 서버 요청 없이 전환할 것
- 이미지 로딩이 느렸다 → Cloudflare R2로 최적화
- 사용자 데이터가 부족했다 → 클릭 트래킹 추가
7. 앞으로
- 하루하루 개발 과정을 기록한다.
- 작은 개선이라도 매일 실천한다.
- 최종 목표: 오픈소스 공개 + 실제 식당 현장에 적용하기